외신도 주목한 한국 'Banjiha'…50년의 이야기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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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은 반지하라는 곳을 다시 생각하게 해줬습니다.
애환의 상징이기도 하고 새로운 희망의 터전이기도 한 지상과 지하의 중간에 있는 그곳을 이수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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