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장토론] '대북 개별관광' 첫 반응한 북한…속내는?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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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아침& (07:00~08:30) / 진행 : 이정헌

[앵커]

맞장토론 시간입니다. 오늘(21일)은 대북 개별관광을 비롯한 남북 협력사업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한 북한의 속내를 분석해보겠습니다. 미국 대북 협상팀의 인사 이동과 오는 11월 미국 대선이 교착 상태에 놓인 북·미 비핵화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출연자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제 오른쪽에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제 왼쪽에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지난 16일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이 '"개별 관광은 미국과 논의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대북 개별 관광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한 것입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지금이 남북 관계를 회복할 기회'"라는 분석과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토론 시작하겠습니다.

Q. 북 매체 "개별관광 미국과 논의할 문제 아냐"
Q. '대북 개별관광' 첫 언급…북한 속내는?
Q. 김연철 "북한 개별관광, 유엔 제재 해당 안 돼"
Q. '코로나19' 북한경제 타격…개별관광 활용할까?
Q. '코로나19' 북한 경제에 어떤 영향 줄까?
Q. "트럼프, 대선 전 북·미 정상회담 원치 않아"
Q. 미 대선 전…북·미 정상회담 열릴 가능성은?
Q. CNN "트럼프 대통령, 북한에 흥미 잃었다"
Q. 흩어진 미 대북 협상팀…북·미 대화 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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