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범동 공소장에 정경심 남매 '직접투자 가능성' 담아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관련 의혹의 핵심 인물인 5촌 조카 조범동 씨는 지난 3일 재판에 넘겨졌죠. 공개된 공소장에는 조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남매가 조씨와 투자 방식을 상의하고 수익을 보장받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검찰이 조씨의 공소장에 정 교수 남매의 직접투자 가능성을 담아둔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국기자 #JTBC뉴스룸 #사모펀드의혹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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