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해변에 인파 '북적'…주지사 "단순한 방학 아닌데"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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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이처럼 코로나19로 비상이 걸렸는데 플로리다 일부 해변에는 여전히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와 식당 등이 문을 닫게 되자 사람들이 해변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 등 젊은 사람들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뉴욕주지사는 '"지금 상황은 단순한 방학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부소현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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