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수요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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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회의원이 대단하긴 대단한가 봅니다.
자유한국당의 검사 출신 모 국회의원.
자신이 후배 검사한테 전화 한 통 걸어 음주 교통사고 운전자 처벌을 축소시켰다는 얘기를 자랑스레 떠벌린 건데요.
음주사고 냈던 그 운전자는, 모 정부부처 차관 출신입니다.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선 모 지역 군수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해당 의원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구태의원! 이라는 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
6월20일 수요일
뉴스파이터에서 잠시 뒤 이 얘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