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와해' 새 증거 나왔는데…재판 두 번 만에 '삼성 승소'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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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에서 8년 전에 해고를 당한 노동자가 손해를 배상하라며 소송을 했습니다. 자신을 '문제 인력'으로 지목하며 '고립화 전략'을 짠 삼성의 내부 문건을 근거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1심 재판부는 이 문건을 아예 다루지 않았습니다. 재판은 단 두 번 만에 끝났고 이긴 쪽은 삼성이었습니다. 이 노동자는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 법원이 검토도 안 했다며 항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 방금 보도해 드린 이만신 씨는 삼성에서 26년간 일했습니다. 노조 설립을 위해서 발 벗고 나선 뒤에는 조직에서 따돌림을 당했고 해고된 뒤엔 가정도 무너졌습니다. 이씨는 '"법이 여전히 재벌의 편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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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기자 #이도성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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