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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사미'의 이유? 춥지 않은 겨울 때문…노르웨이선 '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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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3일)도 숨쉬기 힘드셨을 겁니다. 새해 들어 사흘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뾰족한 대책이 없어서 더 답답한 상황이죠.

2. 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뜻의 삼한사미라는 말까지 생겼는데요. 그러니까 겨울이 겨울답지 않으면, 이렇게 탁한 공기를 마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취재기자와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상욱 기자, 재작년인가요? 저희가 많이 추워가지고 한파 중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요즘 겨울은 예년 같지 않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삼한사미 #이상기후 #따뜻한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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