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월요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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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받은 김정은의 '초대형 친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 봉투가 크니 실제 편지 사이즈도 클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건 며느리도 모르는 거겠죠. 오직 트럼프 대통령만 알 겁니다.
워싱턴 정치권에선 북한이 보여왔던 외교적 쇼맨십이라고 보기도 하네요.
한때 김정은과 '핵버튼' 크기로 입씨름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초초대형' 답장을 보낼지 벌써부터 관심입니다.
6월4일 월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