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병 테러·간호사에 흉기…'방역 모범국' 대만의 추락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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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의 모범국가로 불리던 대만이 지금 심상치가 않습니다. 한 달 만에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배가 넘게 늘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범죄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집에 술병을 집어 던지거나, 코로나19 환자가 의료진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도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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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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