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새 사과 농장 200곳 사라졌다…'과수화상병' 휩쓴 마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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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사과나무들이 병에 걸려서 땅에 묻히고 있습니다. 잎과 가지가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마른다고 해서 '과수 화상병'으로 불립니다. 치료제도 없기 때문에 걸리면 그냥 땅에 묻어야 합니다. 4년째 농장을 덮치고 있는데, 올해는 전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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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기자 #윤두열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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