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외제차로 일부러 '쿵'…보험사 직원 출신도 덜미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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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교통 법규를 어긴 차만 노려서 사고를 낸 뒤에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많이 타내려고 외제차로 사고를 냈고 사례비를 주면서 친구나 후배까지 동원했습니다. 또 대전에선 보험사에서 일하면서 얻은 지식으로 사기를 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이렇게 보험 사기는 보험료가 오르는 문제와도 맞닿아 있어서 죄 없는 많은 가입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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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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