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맴찢) 오열하는 진구, '함께 있기만…'을 바랬던 경수진 언터처블 8회

추가됨 6 연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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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바로 전 기서(김성균)에게 전화했던 정혜(경수진)
정혜 "저와 준서씨 같이 있게만 해주세요… 제발"
기서의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준서(진구)
준서 "정혜한테 너무 많은 빚을 졌어… 갚아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