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선택' 노동자, 숨지기 전날 밤 동료에게 털어놓은 속내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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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 "파이프 100개 옮겨라"…40대 여성 노동자 극단 선택 (21.06.14)
포항의 한 건설회사에서 일하던 40대 여성 노동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7장의 메모를 남겼는데 부당한 업무 지시와 폭언, 성희롱을 견디기 힘들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회사는 가해자로 지목된 2명을 바로 해고했습니다.
■ 02:16 "지옥 같아요" 극단 선택 노동자…마지막 출근날 무슨 일이 (21.06.16)
한 건설회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을 호소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40대 노동자가 숨지기 전날 밤, 동료에게 전화로 남긴 말입니다. 그 다음 날 "그만두겠다"며 회사를 갔다가 15분 만에 나와서 집으로 향했는데,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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