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공소장 공개는 잘못된 관행…유출 경위 확인할 것"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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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청와대의 하명수사,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을 포함한 청와대 관계자, 그리고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등 모두 13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이 적용한 핵심 혐의들이 부장님이 말씀하신 그 동아일보 보도를 통해 공개가 된 건데요.
김기현 전 시장 측근의 비위 의혹을 송병기 전 부시장이 청와대에 제보를 했고 이 첩보가 경찰로 이첩이 됐다는 건 청와대도 앞서 밝힌 바 있습니다.
[고민정/전 청와대 대변인 (지난해 12월 4일) : 2017년 10월경 당시 민정비서관실 소속 행정관 A씨가 제보자로부터 스마트폰 SNS를 통하여 김기현 전 울산시장 및 그 측근 등에 대한 비리 의혹을 제보받았습니다. 백원우 전 비서관은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나 제보 문건의 내용이 비리 의혹에 관한 것이어서 소관 비서관실인 반부패비서관실로 전달하고 반부패비서관실이 경찰에 이첩하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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