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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표는 분명했고, 신념은 흔들리지 않았다… 보좌관2(Chief of Staff2) 4회
장태준(이정재)이 힘겹게 달려온 길 목표는 분명했고, 신념은 흔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미처 돌아보지 못한 과거가 독이 되어 돌아왔다..! ′아킬레스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