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이름으로 온 '코로나 대출' 문자…보이스피싱 피해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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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힘든 사람들에게 특별히 대출을 해준다는 문자가 온다면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피해자를 만나서 수법이 어땠는지 들어봤더니 현금을 받을 때 지문을 남기지 않으려고 비닐장갑까지 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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