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팅보다 어려운 '잔여백신 예약'…집단면역 향한 본격 '속도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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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27일)부터 그날그날 남는 백신을 예약해서 맞을 수 있게 됐죠. 그런데 이게 콘서트 표 사는 것보다 어렵단 말이 나왔습니다. 접종 예약을 한 사람 가운데선, 98%가 실제로 백신을 맞은 데다가 남은 백신은 예비명단에 등록된 사람들이 대부분 맞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제 하루 동안 4천 2백 명 정도만 당일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백신을 맞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6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어제 1차 접종을 마쳤고 오늘도 오후 5시까지 51만 명 정도가 맞아서 전 국민 1차 접종률이 10%를 넘겼습니다. 상반기까지 1,300만 명이 백신을 맞기 위한 본격적인 속도전이 시작된 겁니다.
2. 7월 이후 접종 계획도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고3 수험생과 초, 중, 고등학교 교사 그리고 50대 일반 성인이 먼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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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훈기자 #유한울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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