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조기교육 열풍…800만원짜리 캠프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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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들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이런 말을 해서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됐죠. 코딩은 쉽게 말해 '컴퓨터 언어'인데요, 우리 교육부도 2018년부터 국어나 수학처럼 교과 과정에 포함시킨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선행학습 시장이 들끓고 있습니다. 월 200만 원짜리 코딩 유치원뿐 아니라 800만 원짜리 코딩 캠프까지 등장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이런 말을 해서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됐죠. 코딩은 쉽게 말해 '컴퓨터 언어'인데요, 우리 교육부도 2018년부터 국어나 수학처럼 교과 과정에 포함시킨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선행학습 시장이 들끓고 있습니다. 월 200만 원짜리 코딩 유치원뿐 아니라 800만 원짜리 코딩 캠프까지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