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가계부채 최대, 금리까지 경고등…불안한 '영끌'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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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계 빚이 불안합니다. 1분기 가계부채를 보면 1760조 원이 넘어, 지금까지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여기에 대출 금리까지 뛰고 있습니다. 금리가 더 오르면 집값에 낀 거품이 꺼질 수 있습니다. 그러자 영혼까지 끌어모아 돈을 빌려 집을 샀다는 이른바 '영끌족'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자 부담이 커지는데 집값까지 떨어지면 충격이 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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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혜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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