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설' 부인 안 해…방위비 증액 '고수' / JTBC 아침&

주한미군 감축을 놓고 이런 저런 설이 나오고 있는데요. 미 국방부가 감축 방안을 백악관에 보고했다는 설에 대해 전 세계 전력 배치는 일상적인 검토 사안 이라고 답했습니다. 분명하게 아니라고 하지는 않은 겁니다. 그러면서 또 한국이 방위비를 더 많이 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내세웠습니다. 무슨 의미인지,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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