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히 팔아드려요"…일상 곳곳 '바지사장 전세사기단' 흔적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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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오래된 빌라촌까지 '바지사장 전세사기'…곳곳에 명함 작업
'500채 전세사기' 의혹을 받는 세 모녀가 분양 대행사로부터 대가를 받고 명의를 빌려준 '바지 사장'일 가능성이 크단 소식,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더 알아보니 새 빌라뿐 아니라 오래된 빌라촌까지 전세 사기단이 발을 뻗친 걸로 드러났습니다. 곳곳에 명함을 뿌리면서 "비싸게 전세를 놔서, 바지사장에게 팔아주겠다"고 집주인을 부추겼습니다.
■ [단독] 포털·앱에도 '바지사장 전세사기' 의심 매물…사기 안 당하려면
'바지사장 전세사기단'의 흔적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포털사이트나 부동산 앱을 살펴보니 사기가 의심되는 물건이 수두룩했습니다. 사기에 당하지 않으려면, 매매 시세보다 전셋값이 비싸거나, 다른 동네 부동산이 올린 물건은 조심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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