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면담 0번…'군 법무관' 국선변호인 직무유기 고소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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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에 과연 누가누가 얽혀 있는지 계속 따져봐야 합니다. 한 생명을 죽음으로 내몰았고, 언제든 반복될 가능성도 없지 않기 때문입니다. 애초 가해자가 주목받았지만, 이후 상사와 준위가 등장했습니다. 강제추행 사건 다음 날 이 중사를 불러 '"가해자의 인생이 불쌍하지 않느냐'"라고 회유했다고 의심되는 인물들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국방부는 비행단의 지휘 라인과 공군 수뇌부에 대한 조사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나아가 공군 군사경찰과 검찰의 수사가 부실한지도 집중해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 중사 측이었던 국선 변호인의 문제도 드러났습니다.'공군 법무관'인 변호사는, 이 중사가 숨지기까지, 단 한 차례도 직접 면담하지 않았습니다. 유족 측은 이 국선 변호인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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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샘이나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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