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아이폰 공장 노동자들 "임금 밀려" 항의 시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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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를 든 사람이 유리창을 내려칩니다. 차체가 망가진 자동차는 옆으로 세워지고 타오르는 불길엔, 무언갈 던져 넣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인도의 실리콘밸리, '벵갈루루'의 아이폰 제조 공장 '위스트론'에서 2천여 명의 노동자들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약속된, 월급 31만 원 가운데 17만 원 만 받는 등 최대 넉 달 동안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사측은 이번 시위로 아이폰 수천 대가 사라지는 등 약 648억 원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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