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한때 30% 폭락…최고점에서 '반토막' 수준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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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의 가격이 거듭된 글로벌 악재 속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밤사이 미국에서 거래된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3만 천 달러 우리 돈으로 치면 약 3천 5백만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하루 전에 비해 30% 넘게 추락했고 지난 4월 중순 최고점과 비교하면 반 토막 수준입니다. 오늘(20일) 새벽 낙폭을 조금 줄이기는 했지만, 지난 2월 초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이후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이렇게 가상화폐 시장을 휘청이게 만든 요인으로 꼽히는 게 중국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금지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도 있고요. 또 하나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입장을 바꾼 머스크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머스크에 반발해 나온 가상화폐까지 있는데, 역시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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