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실 불안 커지는데…CCTV 규정 없는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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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저희 뉴스룸 2부에는 특별히 이번 사건의 유가족 대표께서 이 스튜디오에 나와주시기로 했습니다. 그 분께 좀 더 자세한 얘기를 듣겠습니다마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으로 과연 병원이 안전한가 하는 불안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신생아와 중환자들은 더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겠죠. 그런데 이런 환자들이 있는 곳이 더 위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병원 내 감염 86%, 그러니까 대부분이 중환자실에서 발생했습니다. 심지어 일부 병원이 1회용 의료기기를 재사용해온 사실도 저희 취재진이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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