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UNJA
환영합니다
로그인 / 등록

2017년 12월 8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 공공기관 채용비리 무더기 적발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공유해주세요!

URL

이 영상을 비추천하셨습니다. 피드백주셔서 감사합니다!

Sorry, only registred users can create playlists.
URL


추가됨

상세정보

1. 공공기관 채용비리 무더기 적발 1:58

공공기관 채용비리를 전수조사 중인 정부가 오늘(8일)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모두 2000건이 넘는 문제가 발견됐는데 이 중 비리 혐의가 있는 143건은 징계 처분하고, 44건은 수사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비리 연루자 중에는 현직 기관장도 여럿 포함돼 있습니다.

2. 'DJ 허위의혹' 박주원 당원권 정지 10:17

2008년 김대중 전 대통령 비자금 의혹의 제보자가 국민의당의 박주원 최고위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이를 부인했지만, 국민의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박 최고위원의 당원권을 정지시켰습니다.

3. 112 녹취록서 드러난 '황당한 해경' 15:24

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 직후 신고자와 해경이 112를 통해 나눈 대화 내용을 JTBC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해경이 공개한 119 통화 내용과 달리, 긴박한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부적절한 대응을 했던 정황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4. 경찰, 국세청 전격 압수수색 24:08

경찰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명 계좌 확인을 위해 서울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회장의 자택 공사 비리를 수사하던 중 8개의 차명 계좌에 대한 정황을 포착한 경찰은, 해당 계좌가 비자금 조성에 관련됐는지 밝힐 방침입니다.

5. '다이빙벨 대처' 보수매체 동원 정황 19:46

박근혜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실이 세월호 다이빙벨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미디어워치 등 특정 매체를 동원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재판에서는 한 보수단체가 "다이빙벨 대처 계획"이라며 허현준 전 행정관에게 보낸 메일이 공개됐는데, 미디어워치와 미래한국, 미디어펜 등이 여기 포함됐습니다.

댓글작성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