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공무원' 특공 논란…선정 기준도 '엉터리'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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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로 이전하는 기관의 공무원들에게 우선권을 주는 아파트 특별 공급의 문제점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무주택 서민들은 허탈감을 넘어서 분노하고 있습니다. 관세 평가 분류원은 세종시 이전 대상도 아니었는데, 171억 원의 세금을 들여서 신청사를 지었고 결국 입주도 하지 못한 채 '유령 청사'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과정에서 소속 공무원 40여 명은 아파트를 특별 공급받아 수억 원씩의 시세 차익을 챙겼습니다. 더욱이 세종 청사와 대전 청사는 자동차로 20분도 걸리지 않는 매우 가까운 거리입니다. 대전에 있는 중소 벤처 기업부도 조만간 옮길 예정인 세종 청사와 불과 30분 거리입니다. 충분히 출퇴근할 수 있는데, 두 기관의 직원들은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 공급받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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