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 단신] 한전, 다가구·다세대 공동설비 전기요금 인상 유보
상세정보
한국전력공사가 다가구·다세대 주택 공동설비에 대한 일반용 전기요금 적용 시행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주택용에서 일반용으로 전환할 경우 전기요금이 오르는 일부 주택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시행을 미룬 것으로, 한전은 보완책을 마련하고 나서 시행 여부를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다가구·다세대 주택 공동설비에 대한 일반용 전기요금 적용 시행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주택용에서 일반용으로 전환할 경우 전기요금이 오르는 일부 주택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시행을 미룬 것으로, 한전은 보완책을 마련하고 나서 시행 여부를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