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 "맘껏 울 수도 없었다"…안타까운 '마지막 길'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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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까지 코로나19로 숨을 거둔 환자는 모두 49명입니다. 이들의 마지막 길은 어땠을까요. 방호복 입은 유족 몇 명만 마지막 순간을 지켜볼 수 있는데 감염 위험 때문에 마음껏 울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또 화장한 뒤에 장례를 치를 빈소 찾는 것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김민관기자 #JTBC뉴스룸 #코로나유족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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