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당대표 취임 '한달'…빛났던 '수비' 부족한 '한방'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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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취임 한 달을 맞았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의혹을 시작으로 김홍걸, 이상직 의원 논란에 공무원 피살사건까지. 다사다난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엄중낙연'으로도 불리죠. 이 대표의 엄중한 조치가 빛을 발했습니다. 추 장관 아들 의혹은 검찰 수사에 힘을 실으며 가르마를 탔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14일) : 정치권은 정쟁을 자제하면서 검찰의 수사를 돕고 그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김홍걸, 이상직 의원은 윤리감찰단을 출범시켜 키를 맡겼습니다. 결과는 제명과 탈당이었습니다. 공무원 피살 사건도 "북한의 만행을 규탄한다"며 적극 대응했습니다. 사과의 뜻이 담긴 북한의 통지문을 접한 뒤엔 진상조사로 방향을 빠르게 틀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 당내에 공동조사와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 특위는 우선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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