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1300명 안팎 예상…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갈 듯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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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매우 위협적입니다. 오늘(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3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9시까지 117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66명이 늘었는데, 어제 0시 기준 1275명을 뛰어넘어 하루 신규 확진자 최고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늘 오전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집단감염이 생긴 곳들을 중심으로 코로나 검사를 하는 곳에는 연일 줄이 수백 미터고요. 서울의 생활치료센터는 꽉 차서 확진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가고 있고 확산세는 수도권을 넘어서 다른 지역으로도 퍼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정부도 그래서 결정 시기를 당초보다 더 앞당겨서 오늘 발표를 하기로 했는데요. 4단계라면 사실상 봉쇄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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