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513조 예산안 처리 불발…필리버스터 '극한 국회'
상세정보
1. 오늘(2일)은 원래 내년도 예산 처리 법정시한입니다. 513조 원에 이르는 예산안이 올라가 있지만 오늘 논의조차 못했습니다. 부모들이 울면서 호소한 민식이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신청하고 민주당이 이에 반발하면서 국회의 대치 상황은 더욱 격해지고 있습니다. 먼저 국회 나가있는 취재기자 부터 연결하겠습니다.
2. 갑자기 합의할 가능성 현재로써는 낮습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협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내일 원내대표들끼리 협상을 더 해볼 거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합의가 될 가능성은 여전히 낮습니다. 때문에 협상도 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각 당은 계속해서 전략도 짜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리포트로 전해드리겠습니다.
3. "선거법을 상정하지 않으면 민식이법을 통과시켜주겠다는 말은 모욕적이었다", 고 김민식 군의 아버지가 한 말입니다. 스쿨존의 안전 규정을 강화하는 '민식이법'의 통과를 고대하던 부모의 간절한 마음이 분노로 바뀌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민주당이 본회의를 막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예산안처리불발 #국회정상화대책은 #JTBC뉴스룸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