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반 아이들에게도…'수상한 가루' 묻힌 초콜릿 먹여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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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급식에 모기 쫓는 약과 세제 성분 가루를 몰래 넣어 먹인 의혹을 받는 유치원 교사가, 초콜릿에도 뭔가를 묻힌 뒤 먹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는데, 이번엔 건강상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특수반 아이들이었습니다. 이 교사는 생강가루를 묻힌 거였다고 주장하지만, 경찰은 역시 세제 성분 가루였을 거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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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인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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