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UNJA
환영합니다
로그인 / 등록

아름다운 그림? 무분별한 훼손?…범죄와 예술 오가는 '그라피티' / JTBC 사건반장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공유해주세요!

URL

이 영상을 비추천하셨습니다. 피드백주셔서 감사합니다!

Sorry, only registred users can create playlists.
URL


추가됨

상세정보

남자아이가 슈퍼 히어로 망토를 입은 여자 간호사 인형을 들고 노는 모습. '게임 체인저'라는 제목의 이 그림은 최근 영국 런던의 경매에서 우리 돈 224억 원에 팔렸습니다. 영국의 '얼굴 없는 거리 화가'라 불리는 뱅크시의 작품입니다. 뱅크시는 세계 곳곳을 다니며 거리와 건물 벽, 다리 등에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낙서를 그리고 홀연히 사라집니다. 그리곤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작품 활동을 알리죠. 뱅크시 작품이 새겨진 한 건물은 10배 넘게 가격이 치솟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낙서와 예술의 경계선은 모호하기만 합니다. 벽을 긁거나 페인트로 칠해 그림을 그리는 '그라피티'가 대표적이죠. 몇 년 전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며 독일 베를린 시가 서울시에 기증했던 베를린 장벽에 그림을 덧칠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그라피티 작가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논란이 됐죠. 결국, 재판에 넘겨졌고 서울시는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도 했습니다. 국제 정상회의 포스터에 쥐 그림을 그려넣었다가 벌금을 받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오늘 사건X파일에서는 아름다운 그림일지 보기 흉한 훼손일지 범죄와 예술 사이를 오가는 '길거리 그림'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사건반장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

댓글작성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