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꺼져 있었다는 '급유선 CCTV'…증거인멸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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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당시 사고 경위를 밝힐 결정적 단서로 꼽힌 급유선 명진 15호의 CCTV가 출항 며칠 전부터 꺼져 있었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앞서 CCTV를 국과수에 넘긴 해경은 선원들이 일부러 CCTV 영상을 삭제한 건 아닌지, 즉 증거인멸 여부에 대한 감식을 추가로 의뢰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사고 경위를 밝힐 결정적 단서로 꼽힌 급유선 명진 15호의 CCTV가 출항 며칠 전부터 꺼져 있었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앞서 CCTV를 국과수에 넘긴 해경은 선원들이 일부러 CCTV 영상을 삭제한 건 아닌지, 즉 증거인멸 여부에 대한 감식을 추가로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