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의심자는 따로 투표…확진자는 치료시설에서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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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총선 당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유권자들이 따로 투표할 수 있는 '선별 기표소'를 설치하겠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확진자나 자가격리 대상자는 치료 시설 안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 머물고 있는 데서 투표하는 '거소 투표'를 신청한 사람들은 집이나 병원에서도 투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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