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필리버스터' 국회에선…구두 벗고 맨발 토론, 졸고 또 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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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에선 지금까지 22시간 넘게 무제한 토론, 즉 필리버스터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강희연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2. 아마도 필리버스터는 성탄 전야를 지나서, 내일(25일) 성탄절 자정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임시회 본회의가 내일 자정까지 열리기 때문입니다. 필리버스터가 연출한 다양한 모습을 김필준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3. 이번 임시회가 내일(25일) 자정에 끝나면, 곧바로 26일 새로운 임시국회가 열립니다. 여당은 이렇게 짧게 본회의를 열어서 필리버스터를 무력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필리버스터 전 몇 개의 법안이 통과됐는데 이른바 4+1 공조로 의결정족수를 충분히 넘겼습니다.
4. 자유한국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통과되면 즉시 '비례대표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비례대표 투표를 비례대표 정당에만 몰아주면 한국당은 의석수가 15석 이상 늘어납니다. 민주당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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