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회의] 20대 마지막 정기국회 일정 합의…내달 2일부터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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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파행인줄 알았던 20대 마지막 정기국회 다행히도 열리기는 열립니다. 어젯밤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의사일정에 극적 합의했는데요. 오는 26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정치·외교·통일·안보, 주말을 지나 경제·사회·문화 순으로 대정부질문이 진행됩니다. 당초에 합의한 일정보다 이틀 씩 뒤로 밀렸습니다. 대정부질문을 마친 다음날인 10월 2일부터 21일까지 국정감사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보통 정기국회 시작을 알리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두 야당이 조국 법무장관 출석에 반대하면서 여전히 보류된 상태입니다.
근 두달 째 정국의 중심에 선 조 장관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국회를 찾았습니다. 이른 아침 당정협의를 마친 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를 만났는데요. 아시다시피 정의당은 지난 청문과정에서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겠다"면서, '데스노트'를 가동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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