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한 엄마, 노숙인 된 아들…거리에서 알려진 비극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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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인 어머니가 숨지고 발달장애가 있어 이를 수습하기 힘들었던 아들은 그 곁을 지켰지만 생활이 어려워져서 노숙을 시작했습니다. 어머니 사망 이후 다섯 달 만에야 이 사연이 세상에 전해지면서 우리 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얘기가 다시 커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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