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공수처 데드라인 26일까지"…야당에 최후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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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공수처 출범을 마무리 짓겠다고 공언했었죠.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윤호중/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 10월 26일까지 공수처장 추천 위원을 추천하지 않는다면 저희 당은 법사위를 통해서 공수처법 개정을 위한 필요 최소한의 입법 조치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공수처법을 개정하더라도 야당이 비토권을 행사하는 기본 구조는 손대지 않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공정성을 훼손했다는 야당의 반발을 염두에 둔 사전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우분투' 협치를 강조했었죠. 이낙연 대표도 이례적으로 야당을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 법의 운명이 법을 지키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좌우되는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이 석 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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