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5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 중국 확진 1300명｜폐렴, 무차별 확산…의사도 사망

1. 중국 확진 1287명 ｜ 폐렴, 무차별 확산…의사도 사망

중국에서 우한 폐렴 환자가 하루 사이 4백명 넘게 늘어 모두 1300명에 육박합니다. 의사가 처음으로 숨졌고, 두 살배기 아기도 감염됐습니다. 잠시 뒤, 봉쇄된 우한에 있는 한국인 유학생 연결해 현지 상황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2. '우한 폐렴' 유전자｜"사스와 유사"…치료법 단서 주목

국제 연구진이 '우한 폐렴'의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사스 바이러스와 비슷한 침투 경로를 가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백신과 치료법 개발에 단서가 될지도 주목됩니다.

3. '윤석열 패싱' 논란｜"검찰규칙 따라 장관에 우선보고"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건너 뛰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우선 보고했다는 논란이 일자, 바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4. 설날인 오늘(25일), 차례를 일찍 지내고 나들이 나선 시민들이 곳곳에 많았습니다.

[마미경/서울 압구정동 : 오전에 간단히 (차례) 지내고 나왔어요.]
[신동훈/서울 남가좌동 : 오락실 같은 데에서 놀고 여기에서 영화 좀 보려고.]

5. 일본도 '기생충'｜'짜파구리 메뉴' 내놓은 도쿄 식당

일본에서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흥행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쿄에선 영화 속 '짜파구리 라면'을 파는 가게까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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