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동해 600km 목표 타격" / JTBC 아침&

북한은 조금 전 어제(25일) 동해상에서 발사한 발사체가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이라고 밝혔는데, 우리 합참은 지난 1월 북 열병식 때 처음 공개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북한의 도발을 확인한 청와대는 즉각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한 후 깊은 우려를 표시했고, 마침 우리나라에 와 있던 러시아의 외무장관은 관련 나라들이 모두 '군사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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