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숨진 태안화력서 또 사망사고…이번에도 '안전 수칙' 무시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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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용균 씨가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숨진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또 한 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청업체로부터 또 하청을 받은 화물차 기사가 2톤짜리 기계에 깔려 숨진 건데요. JTBC 취재 결과, 사고를 막을 안전 수칙이 있었는데도 이번에도 역시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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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기자 #위험의외주화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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