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원인' 못 밝힌 채…스텔라데이지호 회장 집행유예 1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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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7년 3월 31일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가 남대서양에서 침몰했습니다. 우리 선원 8명을 포함해 22명이 실종됐습니다. '"물이 샌다'", '"배가 기울고 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침몰원인도 밝히지 못하고, 유해도 찾지 못한 채 1055일이 지났습니다. 오늘(18일), 선사의 책임에 대한 첫 선고가 있었습니다. 법원은 선사 회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사에는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판결을 지켜본 실종자 가족들은 '"돈이 있으면 집행유예를 받는 거냐'"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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