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지하실 문 열자 '성매매업소'…예약제로 은밀 영업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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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가에서 가정집 지하를 개조해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함께 사는 평범한 빌라였는데, 지하로 들어가니 접대실만 13곳이 있었습니다. 예약은 온라인으로만 받고, 빌라 밖엔 CCTV까지 설치해 감시를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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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경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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