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급여 최대 2900만원"…김오수 후보자 '자문료' 논란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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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해드린 대로,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이달 말 열릴 예정입니다. 야당은 벌써부터 '송곳 검증'을 벼르고 있는데, 이런 가운데 김 후보자가 법무부 차관에서 물러난 뒤 한 법무법인의 고문을 맡아 월 2,9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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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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