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또 '희망퇴직'…항공업계 불어오는 '감원 칼바람'

[앵커]

항공업계의 불황이 깊어지면서 대형항공사를 중심으로 인력을 줄이는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5월에 이어 다음 주부터 다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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