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층짜리 건물 휘감은 화염…15시간 40분 만에 '완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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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8일)밤 많은 사람들을 잠 못 들게 한 울산 아파트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그야말로 15시간 40분의 긴 악몽이었습니다. 어젯밤 11시를 조금 넘겨 33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단숨에 건물 전체를 삼킨 불길은 두 시간 만인 새벽 1시쯤 잡히는가 했지만, 다시 살아나기를 거듭하다, 오늘 오후 2시 50분이 되어서야 완전히 꺼졌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건 인명 피해였는데요. 93명이 병원에 실려 가긴 했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럼 먼저, 15시간 넘도록 긴박하게 이어진 화재 상황부터 강나현 기자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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