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째 확진자는 우한 교민…13번 환자와 직장 동료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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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네 번째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충남 아산의 임시 격리시설에 머물던 우한 교민으로 지난달 31일 1차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28세 남성입니다. 입국 때는 증상이 없다가 시설에 머무르던 중에 인후통 증세가 왔습니다.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어젯(6일)밤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송됐습니다.
[노홍인/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책임관 : 인후통 등 증세를 보인 교민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교민들은 원칙적으로 1인 1실에 배정되고 상호 간에 접촉이 차단되어서 생활한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특히 24번 환자는 우한 교민 중 첫 확진자였던 13번 환자와 직장 동료 사이였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니까 우한에서 함께 회사를 다닌 거고요. 현지에서 공동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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