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같이 왔어요" 레드카펫 선 세월호 엄마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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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은 후보에 올랐지만 상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아들의 명찰을 목에 건 두 어머니도 레드카펫을 밟았는데, 저희 JTBC에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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